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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사업에 대해서 고민이라면? [한국의 젊은 부자들]

by 24for7 2022. 12. 27.

군대에서 우연히 접한 책입니다. 

사업이 무엇인지, 사업을 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 해야한다는 시선을 갖고 계신분, 사업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시는분, 사업을 하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소개드립니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

한국의 '젊은' 부자들의 세상을 꿰뚤어보는 남들과 다른 움직임을 보인 통찰력을 소개해주는 책입니다.필자도 사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사업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군대에서 접한 책이었죠. 항상 주변에서 들려왔던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다.' 라는 소리들.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소리죠. 저도 마냥 그런줄만 알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업에 대한 시선이 확 달라졌습니다. 사업은 쉽게 할 수 있다고 전해주는 목적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시선을 바꿀 수 있음에 이 책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자는 조선일보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 출신입니다. 주말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들과 학자 100여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고 독자들의 관심사를 이목시킬 수 있는 포인트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책은 네이버 모바일의 인기 코너인 ‘잡&(잡앤)'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흥미로워 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것입니다. 2년 동안 저자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젊은 기업가들의 경험을 조사하여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성공에 대한 부정적은 견해들은 잠시 뒤로 하고 새로운 시선을 가져보세요.

여러가지 젊은 사업가와 기업인들의 사례가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 아, 나도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생각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성공은 특별한 사람만이 혹은 운좋은 사람만이 하는거라는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관념적인 말들이 제 스스로에게 편견과 자력으로는 할 수 없겠구나 라는 인식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기존에 원칙과 상식으로는 상상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들!

 

책을 읽으며 정말 인상 깊었던 사례 몇 가지를 소개 해보겠습니다. 

  •  대형 의류 회사가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 대 회사를 키운 한국의 유니클로 SYJ 김소영 대표.

의류 회사들은 옷을 만들고 나면 남는 옷감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폐기 처분이 됩니다. 버려진 옷감이라고 쓸모가 없어질까요?     바로 이 편견 없는 아이디어를 김소영 대표님이 응용을 했습니다. 버려진 옷감을 구하기 위해 동대문에 가서 이미 가치가 없어진 상태로 버려진 옷감들을 구하러 갔고 버려지는 것들은 무료로 받아 올 수 있거나 몇 백원만 주면 가져올 수 있었다고 해요. 결과 질이 다른 여러가지 옷감들을 다시 재조합하는 재봉 방식을 배워 적용하여 옷을 만들고 원가가 2,000원을 넘기는 상품이 없습니다. 자투리 옷감을 활용한 유리한 점이었습니다. 

SYJ 김소영 대표

저는 김소영 대표님의 사례를 보고 나서 레드오션 안에 블루오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상식을 조금만 뒤집어 생각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말이죠. 대단하죠? 

 

"남들이 비웃는 그 길에 정답이 있다"

 

라고 저자님이 전해주십니다. 

 

이 책에 나오는 젊은 부자들은 이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기존의 방식을 뒤집어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을 쏘아 올렸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관습과 상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남들보다 빠르게, 과감하게 집어 던지고 난 후, 더 본질적인 사실들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과 작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분명히 길이 열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책에 소개된 한국의 젊은 부자들 61명이 공통적으로 전해주는 진실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다고 불리는 이 시대의 관념을 버리고 도전해보세요. 용이 될 수 있습니다.여러분 남들이 안된다는 곳, 비웃는 곳에 기회의 문이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