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경제 지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GDP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GDP는 ' 국내총생산량 '이라고 하죠. 국민소득의 지표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 일정 기간동안 국가가 생산한 최종생산품들의 시장가치의 합 '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국가가 물건을 얼마나 많이 생산해내는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DP의 수치로 한 국가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GDP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그 국가에서 생산량이 많다는 것이고, 다른 국가보다 능력이 뛰어나다 라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GDP는 ' 금액으로 표시 ' 를 하게 되는데, 예시를 보겠습니다.
두 국가 A 와 B가 있습니다. 두 국가는 배와 오토바이만 생산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 국가는 배 10척과 오토바이 10대를 만들고 B 국가는 배 13척과 오토바이 3대를 생산했습니다.
두 국가 중 어느 국가의 GDP가 높을까요?
배와 오토바이의 시장가치를 따져봐야합니다.
배의 시장가치가 1억, 오토바이의 시장가치가 5천만원이라고 했을 경우,
A 국가 GDP : 배의 총 시장가치 10억 + 오토바이 총 시장가치 5억 = 15억원
B 국가 GDP : 배의 총 시장가치 13억 + 오토바이 총 시장가치 1억 5천만원 = 14억 5천만원
따라서, GDP는 B 국가가 A 국가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GDP는 금액으로 따지기 때문에 생산품들의 시장가치에 따라 비교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GDP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생산품의 양이 많다고 해서 지디피가 높은 것이라 시장가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는 점이 핵심입니다!!
경제 뉴스 읽을 때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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