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은 주식회사의 기업 공개(IPO)에 대해서 알아봤죠.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세 가지로 크게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로 코스피 시장, 유가증권시장 이라고도 부릅니다.

두 번째는 코스닥 시장.

세 번째로 코넥스 시장이에요.

위 세개의 시장은 증권 거래소 안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증권 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장외 거래 시장이 있습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시장이에요. 1956년에 개설된 대표적인 유가 증권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1996년 7월에 개설되었고, IT 기업과 벤처 기업의 자금 조달이 목적이라고 하죠.

코넥스는 2013년 7월에 개설되었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입니다.

각 시장마다 상장 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이 있는데

회사의 자본과 매출액 정도만 보도록 해볼게요. 

코스피는 자본 300억 이상과 매출액 1천억 이상이 돼야 상장이 가능하고,

코스닥은 자본 30억 이상과 매출액 100억 이상이 돼야 상장이 됩니다.

코넥스은 자본 5억 이상과 매출액 10억 이상이 돼야 상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장 조건을 본다면, 물론 코스닥과 코넥스에도 기업의 미래가치가 뛰어난 회사들도 있겠지만

코스피에 상장돼 있는 회사들은 매출액이 1천억원 이상이 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우리나라 주식 시장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여러분 코스피 지수라고 들어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다음 시간에는 코스피 지수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