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은 잘 보셨나요?
제가 글을 쓰고 나면 몇 분이 읽어주셨는지 확인을 자주 하고 하는데
아직은 많이 없지만 미래에 더 많이 봐주실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글을 쓰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구요.
이번 포스팅은
주식회사의 시가총액과 액면가, 공모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먼저 액면가부터 알아볼게요.
주식회사는 맨 처음 주식을 발행할 때 1주당 가격을 책정하게 되는데 이것을 액면가라고 하는 겁니다.
이 주식이 시장에 들어가게 된다면 주가라고 불리게 되는 것이죠.
액면가 설정 후 주식 시장에서 사고 파는 행위가 이루어지면서 주가가 되는 것입니다.
액면가는 뭐라고요?
회사가 주식을 발행 할 때 책정한 가격!
아직은 주식을 발행만 한 상태에요.
그렇다면 주식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데
여기서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데요.
바로 이 과정에서 공모가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A가 주식회사를 2005년에 설립을 하고 주식을 발행하여 액면가를 5,000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아직은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이죠.
2015년에 이 주식회사가 상장을 합니다. 설립 후 10년이 지났네요.
이 회사가 10년 동안 성장이 이뤄졌겠죠?
이 말은 즉, 회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주식 발행 할 때 액면가 5,000원보다 10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가치를 고려하여
가격을 다시 한번 책정을 하게 되는거에요.
자, 회사의 성장과 가치를 고려하여 다시 한번 가격 책정을 거치는 이 과정에서 정해진 가격이 바로 공모가가 되는것입니다.
공모가 책정 후 주식 시장에 상장 후 사고 파는 행위가 이뤄져 주가가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마지막으로 시가총액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시가총액은 주식 회사의 주가에 주식수를 곱한값을 말해요!
어느 회사의 주가가 1만원일 때 주식 수가 5만개일 경우 회사의 시가총액은 5억이 되는 것이죠.
정리를 해보자면,
액면가 : 주식회사가 주식을 처음 발행 할 때 책정한 가격.
공모가 : 주식시장에 처음 발행할 때 책정된 가격. (기업의 가치와 성장을 고려함.)
주가 : 공모가 책정 후 사고 파는 행위가 이루어진 후의 가격.
시가 총액 : 주식회사 주가에 주식수를 곱한 가격.
이상으로
주식 회사의 액면가, 공모가, 그리고 시가총액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잘 이해가 되셨나요?
잘 됐을거란 마음으로 기분 좋게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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